오연수·정선경, 일본 도쿄서 빛난 90년대 톱배우 우정… “타국서 엄마로 사는 삶 응원”

2026년 04월 15일

배우 오연수가 일본 도쿄에서 거주 중인 동료 배우 정선경의 반가운 근황을 직접 공개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오연수’에는 남편 손지창의 출장을 따라 도쿄를 방문한 오연수의 일상이 담긴 영상이 게재되었다. 영상 속 오연수는 도쿄를 찾을 때마다 만나는 소중한 친구가 있다며 설레는 마음으로 만남 장소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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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가 공개한 주인공은 90년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누비며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정선경이었다. 정선경은 오연수의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고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밝은 근황을 전했다. 별다른 말은 없었지만, 표정만으로도 두 사람의 깊은 우정과 정선경의 평온한 도쿄 생활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오연수는 정선경에 대해 “배우이기 이전에 남편을 따라 타국에서 엄마의 삶을 잘 살아가고 있는 내 친구”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금 삶에 만족하고 너무 행복하다고 말하는 친구를 만나고 나도 덩달아 행복해졌다”며 타국에서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는 친구를 향한 애틋한 진심을 덧붙였다.

정선경은 지난 2007년 재일교포와 결혼한 뒤 일본으로 건너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결혼 후 국내 연예계 활동이 뜸했던 만큼, 오연수의 유튜브를 통해 전해진 그녀의 깜짝 등장은 오랜 팬들에게 큰 반가움을 선사하고 있다.

도쿄의 벚꽃길을 배경으로 재회한 두 배우의 모습은 단순한 연예계 동료를 넘어, 삶의 궤적을 공유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끈끈한 유대감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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