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출연 소감, 20년 만의 복귀 의미 밝혔다

2026년 04월 15일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출연 소감을 전했다.

유튜브 ‘고현정 브이로그’ 통해 공개된 인터뷰

15일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는 ‘고현정 브이로그 17’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고현정은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와 함께 영화와 배우로서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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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 스트립 “20년 만의 복귀, 놀랍고 특별한 경험”

고현정이 같은 역할을 20년 만에 다시 제안받은 소감을 묻자 메릴 스트립은 놀라운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작품과 다시 만나는 기회가 매우 기뻤다며, 이 영화가 미국을 넘어 전 세계 문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점도 새삼 놀라웠다고 전했다. 또한 시간이 흐른 뒤 다시 돌아와 등장인물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보여주는 점이 흥미로웠다고 덧붙였다.

앤 해서웨이 “팬들이 만들어준 작품, 큰 의미 느껴”

앤 해서웨이는 이번 작품에 대해 큰 행복을 느꼈다고 밝혔다. 지난 20년 동안 팬들이 이 영화를 꾸준히 사랑해왔다는 점이 놀라웠다며, 어린 시절 영화를 보고 기자나 패션 업계를 꿈꾸게 됐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작품의 의미를 깊이 느낀다고 전했다.

배우의 삶과 현실, 솔직한 이야기 눈길

이어 고현정은 배우로서 힘든 순간과 극복 방법에 대해 질문했다.

메릴 스트립은 촬영 후 하이힐을 벗는 순간과 반려견과의 산책이 가장 큰 힐링이라고 답했다. 특히 구조견 출신 반려견과 함께하는 시간이 하루의 스트레스를 해소해준다고 설명했다.

앤 해서웨이는 배우라는 직업이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과 달리 매우 많은 노력과 집중을 요구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사람들이 떠올리는 배우의 모습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며, 실제로는 이른 촬영과 다양한 변수 속에서도 꾸준히 연기에 몰입해야 하는 직업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경험이 쌓이면서 자신만의 회복 방법이 생겼다며, 이번 작품은 특별히 큰 부담 없이 작업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29일 개봉 예정

한편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가 출연하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는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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